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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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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11개 업종 협회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 부담 경감 필요”

경총·11개 업종 협회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 부담 경감 필요”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한 주요 업종별 협회가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 부담 경감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코로나19로 기업 경영이 타격을 받은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 할당을 유동적으로 운영해 경제 활력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3일 경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활동 차질과 수출감소 등 기업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와 공동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업계 공동건의문’을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환경부

정부, 22개 업체에 배출권 371만톤 신규 할당

정부, 22개 업체에 배출권 371만톤 신규 할당

22개 업체가 탄소배출권을 신규로 할당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할당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2개 업체에 내년도 배출권 371만톤을 신규로 할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올해 7월 할당업체로 지정됐다. 최근 3년간 업체 12만5000톤 또는 사업장 2만5000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할당업체로 지정되게 된다. 발전업종 5개 업체에 294만톤, 석유화학 업종 7개 업체에 32만톤, 유리·요업 업종 2개 업체에 17만톤 등이 할당됐다. 이로써 산업·

무역협회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대비 필요”

무역협회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대비 필요”

신기후변화체제 출범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이다. 향후 수출 거래 시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가 주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국내 기업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견해다.25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의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전망과 우리의 대응’ 보고서를 내놨다.배출권거래제는 업체별로 할당된 범위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되 남는 분량과 부족분은 거래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현재 해외 배출권 거래

KRX 배출권시장, 누적거래량 100만톤 육박

KRX 배출권시장, 누적거래량 100만톤 육박

한국거래소는 8일 총 96.1만톤의 배출권이 거래돼 배출권시장 누적거래량이 100만톤에 육박했다고 밝혔다.거래소에 따르면 배출권은 지난 7일 할당배출권(KAU15)이 경쟁매매로 1.2만톤 거래된 데 이어, 이날 협의매매로 16.8만톤이 추가로 거래됐다. 앞서 할당배출권배출권시장 개장 첫 주에 1380톤이 거래된 이후 거래가 없었으나 개장 10개월만에 이틀연속 거래됨에 따라 배출권시장 활성화의 ‘신호탄’이 켜졌다고 거래소는 자평했다.거래소는 “개장 첫

KRX 배출권시장, 상쇄배출권 상장 첫날 1500톤 거래

KRX 배출권시장, 상쇄배출권 상장 첫날 1500톤 거래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6일 KRX 배출권시장에 상장된 상쇄배출권(KCU15)이 1500톤 거래됐다고 밝혔다. 거래대금은 1490만원이다.이날 거래된 상쇄배출권의 가격은 9600원에 시가가 형성된 후 시가보다 500원(+5.2%) 상승한 1만100원에 종가가 형성되며 마감됐다.KCU15의 가격은 할당배출권(KAU15)의 현재 가격인 1만100원과 같은 가격으로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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