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사랑 받고 싶다” 오열

유병재가 속내를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7인의 학생들이 눈물연기 수업에 들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학생들은 감정연기의 끝이라 할 수 있는 ‘눈물 연기’에 나서게 됐다.수업 초반 갑자기 슬픈 상황을 떠올려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것에 당황했지만 이내 감정에 몰입해 장장 3시간 동안 오열했다.유병재는 “사랑 받고 싶다. 사랑 받고 사랑 주는 법을 몰라 고통스럽다”는 자기

‘배우학교’ 박두식 “너무 막막하다”··· 눈물에 안방도 뭉클

박두식이 눈물을 보였다.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출연진이 곤충 또는 사물로 변해 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표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박두식은 떡을 연기해야 했지만 쉽지 않았고 "너무 막막하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리고 결국 다른 학생들의 도움을 받았다.선생님인 박신양은 그런 박두식을 보고 있었고 이에 박두신은 배우로서 자신의 일을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눈물을 쏟았다.

박신양, 예능+드라마 다되네··· ‘배우학교’ 어록 베스트 5

박신양이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모두 화제를 모으며 갓신양임을 입증했다.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믿고보는 배우로서 이미지를 굳힌데 이어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도 재미와 감동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에 ‘배우학교’가 후반부에 들어선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그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연기 선생님 박신양의 어록 중 베스트를 꼽아봤다.◆“과감하게 실수하자”‘배우학교’ 2회에서 연기 학생들은 사물연기에 도전했다.이 날 장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배우학교’ 제자들 시선, 부담스럽다”

박신양이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제자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3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발표회에서 박신양은 "사실은 그런 점에서 너무너무 부담스럽다.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봤다"며 부담감을 전했다.앞서 박신양은 '배우학교'를 통해 제자들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활약한 바 있다.이어 박신양은 "그 아이들에게 해줬던 말들이 고스란히 내게 돌아오게 됐다"며 "잘해야

‘배우학교’ 박신양, 연기란 이렇게 하는 것···비하인드 사진 공개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학생 7인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25일 오후에 방송될 tvN ‘배우학교’ 4회에서는 두 번째 합숙에 돌입한 이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교실에서 연기 연습에 임하고 부엌에서 함께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먹고 운동장에서 체 단련을 하는 등 배우학교의 24시간이 담겨있다.교실 안에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넘나들고 있는 박신양 선생님의 모습이, 진지한 표정으로 박

‘배우학교’ 유병재 “아들 절대 안낳을 것”···알고보니 매니저 유규선 때문?

‘배우학교’에 출연 중인 유병재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밀어 화제가 된 가운데, 친구이자 매니저 유규선 사생활 폭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 타인의 취’에서는 유병재와 유규선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시 유병재는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어머니가 편찮으시다고 해서 휴가 줬었잖아”라며 유규선의 어머니의 병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유병재는 “그런데 여자친구랑

‘배우학교’ PD “장수원, 로봇처럼 감정표현 못해··· 힘들어했다”

‘배우학교’ 백승룡PD가 로봇연기 장수원의 남모를 아픔에 대해 언급했다.11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 2회에서 장수원의 연기 성장 스토리가 그려졌다. 그간 장수원은 몇몇의 작품을 통해 감정이 없는 듯한 연기를 선보여 일명 ‘로봇연기’라 불려왔다.연출을 맡고 있는 백승룡PD는“‘배우학교’를 기획했을 때부터 ‘미생물’을 함께한 장수원이 떠올랐다. 실제 ‘배우학교’에 장수원이 먼저 출연의사를 밝히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여주어서 정말

배우학교 박신양-이원종 ‘빅뱅’···치열한 신경전 주목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박신양과 이원종이 케이블 채널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4일 오후 방영된 케이블 채널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박신양이 연기를 가르치는 스승 역할로 출연하고 유병재, 박두식, 장수원, 이진호,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 등이 연기를 배우는 제자의 역할로 나섰다.특히 이원종이 배우학교의 제자로 등장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원종은 과거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박신양과 대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