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7년만에 방일··· 3국·日·中 릴레이 회담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를 시작해 한일정상회담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회담을 연속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해 3국 기업인들을 격려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 6년 반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 실질협력 증진을 골자로 한 공동선언문을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