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코로나19로 신혼여행 `하와이·발리·칸쿤` 등 빅3 지역으로 재편될 듯”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허니문 시장의 변화와 굴곡을 예측 및 분석, 올 가을 신혼여행은 하와이·발리·칸쿤 등 이른바 빅3 지역의 허니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올 봄 허니문시즌(3월~5월) 결혼 및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예식 및 허니문을 취소하고 가을로 연기했다"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허니문 성수기인 올 가을(9월~11월) 시즌에 커플들이 몰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