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민간협의회’ 개최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서울 르네상스호텔 23층에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민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및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동부제철 등 10여개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산업차원의 공급과잉 해소 및 자발적 사업재편 추진과정의 제도적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최근 동향과 사업재편 동향’ 발표를 통해 철강업계는 저성장 저수익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