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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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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폭력예방 통합교육···‘미투운동 이후의 변화’ 주제

의왕시, 폭력예방 통합교육···‘미투운동 이후의 변화’ 주제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미투 운동 확산 이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19년 상반기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패밀리 코칭 상담소 소장이며 폭력예방 통합강사로 활동하

미투가 뭔가요

[카드뉴스]미투가 뭔가요

성적인 행동이나 언어 등으로 상대방에게 불쾌감,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것을 성희롱이라고 합니다. 직장 등에서 일어나기 쉬운데요. 지난 3년간 직장에서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사람의 비율은 8.1%였습니다. 미투운동과 예방교육 등으로 성희롱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높아졌음에도 지난 2015년 조사결과보다 피해는 증가했는데요. 성희롱 가해자는 주로 ‘남성, 상급자’, 피해자는 ‘20~30대, 비정규직, 여성’이었습니다. 성희롱이 많이 발생한 장소는

군산대 여학생행복센터, 여성권익 증진 정책포럼 개최

군산대 여학생행복센터, 여성권익 증진 정책포럼 개최

군산대학교 여학생행복센터는 올해 여성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4월과 5월 집중적으로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26일에는 “미투운동의 시작과 세상을 바꿀 용기”를 주제로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청춘당에서 정책포럼이 진행되고, 다음 달인 5월 10일에는 “개헌안 내용 속 여성행복권을 찾아라”를 주제로, 31일에는 “나만 모르는 청년정책, 바로알고 누리자”을 주제로 3차 정책포럼이 진행된다. 1차 포럼에

안희정, ‘미투 운동’ 극찬하던 날 ‘성폭행 논란’ 휘말려

안희정, ‘미투 운동’ 극찬하던 날 ‘성폭행 논란’ 휘말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미투 운동’을 극찬한 날, 동시에 성폭행 논란에 휘말리는 비극을 맞이했다. 안희정 지사의 현직 정무비서인 김지은씨가 5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안희정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음’을 폭로했기 때문이다. 안희정 지사는 김지은씨 폭로를 인정하면서도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 JTBC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은씨의 성폭행 폭로가 있기 전 안희정 지사는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 행복한 직원 만

‘포스트文’ 안희정까지···현직비서 "수개월간 성폭력당해" 주장

‘포스트文’ 안희정까지···현직비서 "수개월간 성폭력당해" 주장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과거 자신의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여론으로 하여금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검찰청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성범죄 피해 사실 폭로)이 정치권으로 확산된 셈이다. 안희정 지사의 현직 정무비서인 김지은씨는 5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안희정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음’을 폭로했다. 뉴스룸에 출연한 김지은씨는 “안희정 지사에게 수개월에 걸쳐 성

文 대통령, 미투운동 적극 지지···“분명한 변화 만들겠다”

文 대통령, 미투운동 적극 지지···“분명한 변화 만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투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용기 있는 행동에 호응하는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제34회 한국여성대회를 맞아 축사를 보내 “최근 우리 사회는 미투 운동과 함께 중요한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축사에서 문 대통령은 “110년 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절박한 외침과 연대가 세계 여성의 날로 이어진 것처럼, 지금 대한민국에서 미투 운동의 확산이 가리키는 방향도 명확하다”

배우 최일화, 성추행 자진 고백···“오로지 죄스러운 마음 뿐”

배우 최일화, 성추행 자진 고백···“오로지 죄스러운 마음 뿐”

배우 최일화가 자진해 과거 성추행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가 지도교수로 임용될 예정인 세종대학교 측이 입장을 밝혔다. 26일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 관계자는 "최일화가 3월 2일 자로 연극원 지도교수로 임용될 예정이었다. 현재 내부적으로 임용 여부를 두고 다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일화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조그마한 것이라도 저와 연루된 게 있다면 자진해서 신고하고 죄를 달게 받겠다.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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