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12조 태국 치수사업 후보점수 1위 수주 ‘파란불’
태국이 국제입찰을 시행 중인 대규모 물관리사업의 후보업체 선정 과정에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등 한국업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개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후보자로 선정된 상황이어서 대규모 수주가 예상된다.6일 방콕포스트는 3240억바트(한화 약 12조원)의 치수사업 입찰에서 10개 프로젝트별로 3배수 후보업체를 결정하는 ‘쇼트 리스트(SHORT LIST)’ 선정 결과 K-water 등 한국 업체가 6개 참여사 중 1위의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