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만수역 대합실에 ‘디지털수족관’ 설치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0일 그린아쿠아(대표 조애엽)와 함께 인천도시철도 2호선 만수역 대합실 벽면에 디지털 수족관을 설치했다. 디지털 수족관은 먹이, 청소, 물갈이가 필요없고 주기적으로 프로그램만 변경하면 물고기 및 어항의 환경이 바뀌게 되어 고객들의 지루함을 방지하고 항상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다. 정희윤 사장은 “실제 수족관과 똑같은 시각효과를 주는 디지털수족관이 만수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휴식과 정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