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톡]반도체 꺾였다는 데···외인 러브콜에 살아난 리노공업
최근 반도체 대형주들이 맥을 못 추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금이 코스닥 상장사인 리노공업으로 몰리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한 달 새 기관과 개인이 쏟아낸 물량을 흡수하면서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실적에 비해 펀더멘탈과 밸류에이션 등이 저평가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노공업의 주가는 연초(1월 4일 종가기준)대비 25.70%(1만54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기관과 개인이 각각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