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더존비즈온, 2대주주로 신한투자증권···인터넷銀 사업 '속도'
더존비즈온이 2대주주로 신한투자증권을 맞은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 신사업이 속도를 띨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존비즈온은 기존 2대 주주였던 베인캐피탈이 보유 지분 9.99%(303만5552주)를 신한투자증권의 특수목적법인(SPC) '신한밸류업제일차 주식회사'(이하 신한밸류업)에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거래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총 31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는 설명이다. 더존비즈온은 신한금융그룹과 협력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