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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 스미싱 주의하세요"···금융위, 민관합동 대응체계 가동

금융일반

"해외결제 스미싱 주의하세요"···금융위, 민관합동 대응체계 가동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카드사 사칭 비밀번호 요구와 해외결제 빙자 스미싱을 비롯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자 금융당국이 금융권과 공동 대응에 나선다. 13일 금융위원회는 민관합동 대응체계를 통해 보이스피싱 사례와 대처요령을 모든 금융권에 전파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금융위는 10개 금융업권 소속 금융회사 본점 352개, 영업점 1만7934곳과 신종 사기수법을 신속히 수집하고 공유하는 시스

기재부 “日규제 대응예산 2732억원 다음달 집행”

기재부 “日규제 대응예산 2732억원 다음달 집행”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확보한 일본 수출규제 대응 예산 총 2732억원을 9월 내 최대한 집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동향 및 정부 대응상황을 보고하면서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추경 예산 총 2732억원을 시급히 추진할 사업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기 국산화 달성을 위한 기술개발에 957억원, 실증·테스트장비 구축에 1275억원, 양산 지원에

리용호 북한 외무상 “초강경 대응은 태평양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일 것”

리용호 북한 외무상 “초강경 대응은 태평양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일 것”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을 고려하겠다’는 성명에 대해 “아마 역대급 수소탄 시험을 태평양 상에서 하는 것으로 되지 않겠는가”라고 밝혔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리 외무상은 현지시간 21일 저녁 숙소인 맨해튼의 호텔 앞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성명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떤 조치가 되겠는지는 우리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지께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잘 모른다”며 이같

러시아 외무장관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과잉 대응은 재앙에 이를 것”

러시아 외무장관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과잉 대응은 재앙에 이를 것”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한 핵·미사일 실험에 대한 군사적 과잉 대응은 재앙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토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모험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1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에 대해 ‘완전 파괴’ 발언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북 군사적

국민 57.3% “‘살충제 계란’ 정부 대응 신뢰한다”

국민 57.3% “‘살충제 계란’ 정부 대응 신뢰한다”

여론조사 결과 '살충제 계란' 파동 국면에서 정부대응을 신뢰한다는 응답 비율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지난 18일 전국 성인 남녀 50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4.4%포인트), 살충제 계란 문제와 관련한 정부 결정·발표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57.3%를 기록했다. '정부대응을 신뢰하지는 않는다'는 37.0%, '잘 모름'은 5.7%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관계자

철강협회, ‘대책위’ 신설해 불공정 수입 대응에 총력

철강협회, ‘대책위’ 신설해 불공정 수입 대응에 총력

한국철강협회가 올해 불공정무역 대책위원회를 신설·운영해 불공정 수입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26일 한국철강협회는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권오준 회장을 재선임 했다. 이날 철강협회는 올해 사업추진의 기본목표인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지원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을 발굴

산업부, 비관세 장벽 대응 체계 구축 세부 계획안 확정

산업부, 비관세 장벽 대응 체계 구축 세부 계획안 확정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대외경제장관회의 심의를 거쳐 비관세 장벽 대응 체계 구축 세부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 체계적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 적극적·능동적 대응전략 수립 ▲ 민관 소통 활성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6대 추진과제로는 ▲정보수집 체계화 ▲기관간 정보공유 강화 ▲ 종합적 대응체계 구축 ▲ 비관세장벽 사례 분석 ▲비관세장벽 영향평가 ▲ 민간협업 활성화 등으로 선정했다. 정부는 우선 비관

현오석 부총리 “엔저 대책 마련하겠다”

현오석 부총리 “엔저 대책 마련하겠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엔저에 따른 피해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23일 현 부총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세미나에서 “엔저에 대해 상황을 지켜보며 필요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서비스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폐지하거나 완화하겠다”며 “부가가치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비스 산업이 ‘창조형’으로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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