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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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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측 “우리가 관객 없는데 무작정 틀어달라고 하느냐”

다이빙벨’ 측 “우리가 관객 없는데 무작정 틀어달라고 하느냐”

개봉 18일 만에 독립영화 불가능 고지인 누적 관객 수 3만 관객을 돌파했음에도, 멀티플렉스 극장으로부터 개봉은 물론 ‘대관상영’까지 불허의 입장을 받아 상영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다이빙벨’(연출 이상호, 안해룡 | 제작 아시아프레스, 씨네포트 | 제공 ㈜다이빙벨 | 배급 ㈜시네마달)이 19일 오전 11시, CGV 대학로 지점 앞에서 멀티플렉스의 불공정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이빙벨’은 멀티플렉스로부터 극

‘다이빙 벨’, 19개 극장으로 초고속 2만 돌파

‘다이빙 벨’, 19개 극장으로 초고속 2만 돌파

전국 19개관으로 개봉 5일만에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고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에서의 상영이 시작되는 등 극장가 최대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던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연출 이상호, 안해룡 | 제작 아시아프레스, 씨네포트 | 제공 ㈜다이빙벨 | 배급 ㈜시네마달)이 개봉 11일 만에 초고속 2만 관객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하반기 한국 독립 영화계의 새로운 흥행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다이빙벨’은 개봉 2주차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

 이상호-안해룡 “4월 16일, 그때 우리가 두고 온게 무언지 짚어봤다”

[다이빙 벨] 이상호-안해룡 “4월 16일, 그때 우리가 두고 온게 무언지 짚어봤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다이빙 벨’을 만들게 된 이유를 전했다.17일 오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 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 기자는 “우리 모두 너무 갑자기 당한 준비 없이 당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이 기자는 “나 역시 정말 뭘 해야할지 모르고 팽목항으로 내려갔다”면서 “4월 16일 이전으로 돌릴 수 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이기에 그렇게

 이상호 기자 “다이빙 벨 대한 수많은 반론, 내가 다시 반론해야 하나”

[다이빙 벨] 이상호 기자 “다이빙 벨 대한 수많은 반론, 내가 다시 반론해야 하나”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 벨’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문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17일 오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 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 기자는 “일부 언론에서 다이빙 벨의 문제점을 지적한 칼럼을 보고 그것을 증명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이종인 알파잠수사 대표를 너무 변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보다 그냥 날 것

 이상호 기자 “세월호 , 철 지난 가요처럼 잊혀지는 것 안타깝다”

[다이빙 벨] 이상호 기자 “세월호 , 철 지난 가요처럼 잊혀지는 것 안타깝다”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 벨’이 사건 발생 6개월 뒤에 나온 이유를 전했다.17일 오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 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 기자는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나온 이유가 좀 빠르지 않는가”란 질문에 “시간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철 지난 가요처럼 잊혀지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이 기자는 “누군가는 6개월밖에 지만 그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도 밝혀 진 것은 아무것

 이상호 기자 “뭇매 때리는 사람 중 실제 현장 본 사람 없다”

[다이빙 벨] 이상호 기자 “뭇매 때리는 사람 중 실제 현장 본 사람 없다”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 벨’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각에 대해 설명했다.17일 오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 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 기자는 “이 영화는 세상의 여러 뭇매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종인 대표는 사기꾼, 나는 그 사기꾼을 끌어 들인 사람이 됐다”면서 “국회에서도 이런 점이 논의가 되고 있다. 우리가 구조를 방해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불행하게도 그런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사람 살리는 게 직업인 사람”

[다이빙 벨]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사람 살리는 게 직업인 사람”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17일 오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 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 기자는 “이종인 대표는 그냥 업자일 뿐이다”고 말했다.그는 “해병대 나오고 20년이 넘게 바다 사나이로 지냈다”면서 “아주 보수적인 남자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그는 평생 사람 살리는 일만 해온 분이다”면서 “그분이

 이상호 기자 “72시간 골든타임, 정부는 그렇게 생각안하더라”

[다이빙 벨] 이상호 기자 “72시간 골든타임, 정부는 그렇게 생각안하더라”

이상호 기자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는 정부의 생각을 공개했다.17일 오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 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 기자는 “우리는 보통 사고가 나고 72시간을 골든타임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정부와 새누리당은 아주 많이 다르게 생각한다”면서 “그 골든타임을 단 한 시간 반으로만 본다. 두 시간 안에 구조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구조작업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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