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노을공원 정상에 전망데크 설치...“청라국제도시를 한 눈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가 과거 섬이었음을 알리는 표지석과 역사를 담은 패널 등이 공원 정상에 설치돼 청라도를 기억하는 주민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현재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청라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제3호 근린공원인 노을공원 정상에 청라국제도시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를 설치하고 이 곳에 ‘청라도 표지석’과 청라도의 역사가 담긴 패널 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