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우진 ‘딸 바보’ 대열 합류···18일 오전 아내 딸 출산

개그맨 노우진(33)이 ‘딸 바보’ 대열에 합류한다.18일 오전 11시 노우진의 아내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노우진은 아내가 예정일보다 조금 빠르게 진통이 생겨 새벽에 병원을 찾았고 그의 아내는 건강하게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다. 노우진은 아내가 출산할 때까지 곁에 머물며 기쁨을 함께 했다고 전해진다.노우진은 이날 세상에 태어난 딸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

신봉선, 노우진 결혼에 “동갑내기 중 나만 남았네”

개그우먼 신봉선이 절친 개그맨 노우진에 결혼 축하의 말을 건넸다.신봉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 초 여름 우진이가 동기 동갑친구 경미, 나, 우진 낮술 먹던 날 결혼 발표를 우리에게 살짝 했다. 바로 오늘 우진이가 결혼을 한다. 경미도 가고 우진이도 가고 이제 나만 남았구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로 멋을 낸 신봉선과 미소 짓고 있는 노우진과 활짝 웃고 있는 정경미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세

개그맨 노우진, ‘정글의 법칙’ 패러디 청첩장 ‘눈길’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노우진이 이색 청첩장을 공개했다. 지난 달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노우진은 ‘정글의 법칙’을 패러디한 캐리커처와 재치 넘치는 인사말로 개성 있는 청첩장을 완성했다. 청첩장 앞면은 두 사람의 영문 이름으로 깨끗하게 디자인돼 있고 청첩장을 열면 ‘결혼의 법칙으로 둘만의 생존이 시작된다’란 첫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을 닮은 애교 있는 ‘캐리커처’가 눈에 띈다. 결혼 생활의 희로애락을

‘해투’ 노우진 긴밥 혹평에 유재석 “간장을 좋아한다. 난 간장남이다”

노우진 긴밥이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짐승돌vs짐승들 특집에서 노우진은 간단한 ‘긴밥’을 공개했다. 그러나 출연자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노우진이 공개한 긴밥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긴밥은 진 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밥 한공기에는 간장 반종지 정도를 넣어 밥에 간장 버터를 넣고 비빈다. 이 것을 김 위에 얇게 편 후 터지지 않게 꼼꼼히 말으면 긴밥이 완성된다.유재석은 간단하고 맛있는 이

개그맨 노우진, 한 살 연하 외주제작사 PD와 10월 결혼

개그맨 노우진이 한 살 연하의 외주제작사 방송 PD와 오는 10월 결혼한다.7일 노우진 측에 따르면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벨리즈’ 촬영 차 출국해 있는 노우진이 입국하는 데로 자세한 결혼 날짜를 정할 계획이다.두 사람은 한 방송작가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노우진은 지난 해 10월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힌 바 있다.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노우진은 이후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정글' 노우진-카메라 감독 "외나무 다리서 동반 추락"

개그맨 노우진이 외나무 다리에서 추락했다.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에서는 병만족이 와오라니 부족의 결혼식 축하선물로 야생돼지 팩커리를 사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른 아침 부터 마을의 의식을 마친 뒤 야생돼지 사냥에 나선 병만족은 늪지대, 외나무 다리 등을 건너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특히 병만족의 수장 김병만과 파이터 추성훈 마저 긴장케 만든 외나무 다리를 건너던 중 노우진과 카메라 감독이 꽤 높은 절벽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