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주춤했던 日 한류열풍 불 붙였다··· 도쿄-교토 콘서트 환호

배우 주원이 잠시 주춤했던 한국 배우들의 한류바람에 다시금 불을 붙였다. 일본 도쿄와 교토에서 총 3회의 단독 팬미팅을 갖고 100분간 올 라이브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주원은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지지를 받으며 新 한류열풍의 주역을 떠올았다.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도쿄(Club eX )와 교토(TOYOSU PIT )의 공연장에서 주원은 단독 팬미팅 'JOOWON 2015 SWEET SMILE LIVE'를 진행하며 총 3000여 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주원은 이번 팬

주원, “작품 통해 ‘함께’의 소중함 느꼈다···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소감

주원이 열연을 펼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을 밝혔다.2일 막을 내린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은 남자 주인공 차유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차유진은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지휘까지 능통하여 미래를 촉망받는 천재 음대생이지만 과거 사고로 인해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함께 설내일(심은경 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살포시 키워간 러브 라인을 깔끔하게

‘내일도 칸타빌레’ 이병준, “좋은 에너지 얻으며 즐겁게 촬영” 종영소감

이병준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연출 한상우 이정미, 극본 신재원 박필주)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엘리트 육성 전문 교수 도강재역을 맡아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 두 주인공과 호흡한 이병준은 '명품 조연'이라는 명성답게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병준은 “‘내일도 칸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우뚝’

배우 주원이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배우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내일도 칸타빌레’는 2일 최종 16회에서 차유진(주원 분)이 설내일(심은경 분)과 유럽으로 유학을 떠나는 모습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극중에서 주원은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지휘까지 능통하여 미래를 촉망받는 천재 음대생이지만 과거 사고로 인해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백허그’ 달달 분위기

주원과 심은경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해피엔딩의 맛을 전했다.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최종회에선 제주도로 사라진 설내일(심은경)을 찾아나선 차유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제주도로 내려온 유진은 설내일과 만난 뒤 그를 끌어안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유진은 “데릴러 왔다. 내일아”라며 백허그와 함께 그에게 고백했다. 이에 내일은 “선배가 데릴러 오는 거 진짜였구나”라며 “어떻게 왔냐”고 그를 사

‘내일도 칸타빌레’ 최종회 앞두고 주원-심은경 어떻게 되나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는 달달 모드를 선보인다.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2일 종영을 앞두고 주원 심은경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오스트리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지난 9월에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주원과 심은경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

종영 D-1 ‘내일도 칸타빌레’, 리메이크의 나쁜예···배우들의 연기 열정에는 박수를

마지막회를 앞둔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방영 내내 5%대에 머무르고 있는 저조한 시청률이 답을 대신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종영을 2회 앞둔 1일 방송분에서는 4.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떨어지면서 리메이크작의 가장 나쁜예로 남을 전망이다.하지만 시청자들이 '내일도 칸타빌레'를 시청하는 이유는 배우들의 열연에 있다. 방송 초반부터 떨어진 시청률과 언론과 여론에서 쏟아지는 비난에도 배우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정규 OST 음원 2일 발표···총 9개 트랙으로 구성

보컬그룹 멜로디데이와 배우 주원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정규 OST 음원이 2일 발표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이노센트(Innocente)’ ‘난 못해요’ 등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OST 음원을 공개한다. 첫 번째 트랙인 ‘리슨 투 마이 하트’는 신예 멜로디데이가 가창을 맡은 ‘내일도 칸타빌레’의 메인 엔딩 테마곡이다. 역경 속에서도 희망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차유진과 혼연일체 모습으로 갓주원 등극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체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원에게 안방극장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5회에서 주인공 차유진(주원 분)이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차유진은 오케스트라 연습실이 비어 있자 실망한다. 하지만 이내 교수 회의실 앞에서 라이징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두 모여 침묵 시위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공연 참가 승인을 받아 훌륭한 연주를 선보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화보 같은 미공개 비하인드컷 대방출

‘내일도 칸타빌레’가 종영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주원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 훈훈 비하인드컷이 대방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30일 존재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우월 비주얼을 자랑하나는 주원의 미공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서 있기만 해도 자동 화보를 만드는 비주얼과 완벽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흰 셔츠에 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