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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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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문점 선언 실현되면 전쟁·핵무기·민족대결 사라질 것”

[남북회담] “판문점 선언 실현되면 전쟁·핵무기·민족대결 사라질 것”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7일 ‘2018남북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골자로 한 공동선언을 8000만 겨레와 국제사회에 천명한 가운데, 공동선언이 실현될 경우 한반도에 사라질 것들에 대해 여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남북정상들이 이날 천명한 판문점 선언이 실현된다면 ▲전쟁훈련 ▲핵무기 ▲민족대결이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미 대표는 판문점 선언 관련 메시지를 통해 “‘판문점

‘정상국가’ 이미지 각인시킨 김정은·리설주

[남북회담]‘정상국가’ 이미지 각인시킨 김정은·리설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회담이 27일 공동경비구역(JSA) 내 남측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진행된 가운데, 두 정상은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골자로 한 공동선언을 천명하고 만찬에 나섰다. ‘2018남북정상회담’이 후반부에 접어들었다는 얘기다. 나아가 전반적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보여준 모습을 살펴보면, ‘정상국가’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각인시켰다는 평가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당

與野, ‘판문점 선언문’ 놓고 티격태격

[남북회담]與野, ‘판문점 선언문’ 놓고 티격태격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7일 ‘2018남북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골자로 한 공동선언을 8000만 겨레와 국제사회에 천명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여야의 반응은 온도차를 보였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의 대전환점을 만든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뜨겁게 환영한다”며 “(판문전 선언문은) 역사적 쾌거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文대통령·金위원장, ‘완전한 비핵화 목표’ 공동선언

[남북회담]文대통령·金위원장, ‘완전한 비핵화 목표’ 공동선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7일 ‘2018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한 가운데,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골자로 한 공동선언을 8000만 겨레와 국제사회에 천명했다. 뿐만 아니라 남북정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목표도 확인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한 공동선언문 전문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대한민국 문재

7·4공동성명이 시작, 47년 대화의 현주소

[남북회담]7·4공동성명이 시작, 47년 대화의 현주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주연으로 한 ‘2018남북정상회담’이 27일 오전 9시30분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 위에서 시작된 가운데, 그동안 진행됐던 남북접촉에 대해서도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배포한 ‘남북회담 약사 및 판문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남북간 회담은 지난 1971년 8월20일 ‘제1차 남북적십자 파견원 접촉’을 시작으로 총 655차례(지난 17일 기준) 진행됐다. 이와 관련 뉴스웨이

결국···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만남도 ‘성사’

[남북회담]결국···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만남도 ‘성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주연으로 한 ‘2018남북정상회담’이 27일 오전 9시30분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 위에서 시작된 가운데, 남북간 퍼스트레이디들의 만남도 성사될 예정이다. 정상회담 당일까지 확정되지 않았던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위원장 부인인 리설주의 판문점 동행 일정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윤영찬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남북정상회담 2차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 부인 리설

군사분계선 허문 文대통령·金위원장 ‘첫 만남’

[남북회담]군사분계선 허문 文대통령·金위원장 ‘첫 만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7일 오전 9시30분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지고 ‘2018남북정상회담’을 진행 중인 가운데, 두 정상이 처음 마주할 때 공동경비구역(JSA) 내 군사분계선이 자연스럽게 허물어지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군사분계선에서 처음 만나 악수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안내로 약 10초간 월경해 북한 땅을 밟게 됐다. 이후 두 정상은 다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 땅

文대통령·金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 있기까지···

[남북회담]文대통령·金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 있기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주연으로 한 ‘2018남북정상회담’이 27일 오전 9시30분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 위에서 시작됐다.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유롭게 북한 땅과 남한 땅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이와 관련 뉴스웨이는 문재인정부의 집권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 전까지 과정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동행 여부··· 아직도 ‘미공개’

[남북회담]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동행 여부··· 아직도 ‘미공개’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2018남북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27일 오전 8시 청와대에서 판문점으로 이동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동행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의 동행 여부 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고양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김정숙 여사의 판문점 동행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직 미정”

文대통령, 오전 8시 청와대서 판문점 이동

[남북회담]文대통령, 오전 8시 청와대서 판문점 이동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적인 ‘2018남북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27일 오전 8시 청와대에서 판문점으로 이동한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은 8시 청와대에서 출발하며 별도 성명발표는 없다”고 알렸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첫 만남은 이날 오전 9시30분 공동경비구역(JSA) 남측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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