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미디어338, ‘꽃길을 걷다’ 展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오른다. 온 천지가 꽃 세상이다. 미디어아트로 꽃이 벙글어지고 나비가 훨훨 난다. 팍팍한 삶 속에서 꽃길을 희망하는 현대인에게 가만 가만 삶의 휴식이 되고 행복감을 선사해줄 전시가 미디어아트로 재현된다. 광주문화재단이 미디어 338 첫 기획전시로 여는 김창겸의 ‘꽃길을 걷다’전이 바로 그것이다. 전시는 오는 7일부터 4월 9일까지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2층 미디어 338 갤러리에서 열린다. 미디어 338 갤러리에 들어서면 꽃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