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완도군, 출향인사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이어져
완도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김위웅 재경향우회장을 시작으로 김종식 전 완도군수도 동참했고, 차라준 전 재경약산향우회장과 보길면 출신 향우가 지금까지 금액 중 가장 많은 금액인 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12개 읍면 향우들이 중심이 되어 고향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고향사랑e음과 농협을 통해서 1월 18일까지 총 96명이 기부했고, 기부자 중 고액 기부자를(100만원 이상) 제외하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