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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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검색결과

[총 6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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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마법'···판매 줄어도 현대차·기아 수익성은 '역대급'

자동차

정의선 '마법'···판매 줄어도 현대차·기아 수익성은 '역대급'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1분기 판매 감소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과 원재료값 하락,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향후 현대차‧기아는 전기차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판매를 늘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과 영업이익은 각각 40조6585억원, 3조5574억원으로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자동차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올해 1분기 기아가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감소와 인센티브 증가에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SUV 등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과 원자재값 안정화, 환율효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제값 받기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 기아는 2분기에도 역대급 호실적을 예고했다. 기아는 26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자동차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기아는 올해 1분기 판매량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1.0% 감소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6%, 19.2%씩 급증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산업수요가 전기차 수요 성장률 둔화로 제한적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차 판매 약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들의 일시적 공급 부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가 소폭 감소했지만 고수익 차량 중심 판

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車산업 상생협력 협약 체결

자동차

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車산업 상생협력 협약 체결

현대차와 기아는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기아 360'에서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명화공업 대표)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대표들과 '상생협의체'의 좌장인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력양성 ▲복리후생 ▲

기아, PBV와 '로봇개'로 택배배송 지원···"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자동차

기아, PBV와 '로봇개'로 택배배송 지원···"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기아가 PBV와 로보틱스 기술의 연계를 통해 물류 혁신을 위한 고도화된 솔루션을 추진한다. 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앞서 CES 2024에서 발표한대로 로보틱스 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PBV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기아가 현대

"호주의 아름다움 담았다"···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공개

자동차

"호주의 아름다움 담았다"···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공개

기아가 첫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23일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낸다.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

북미 시장 취향저격"···기아, EV9 계기판에 NBA 테마 적용

자동차

북미 시장 취향저격"···기아, EV9 계기판에 NBA 테마 적용

기아가 북미시장에서 차량 내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는 북미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개막에 앞서 30종의 NBA 각 구단별 '디스플레이 테마'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테마는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그래픽, 시동을 켜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을 취

기아,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참가···"오퍼짓 유나이티드' 알린다

자동차

기아,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참가···"오퍼짓 유나이티드' 알린다

기아가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에 참가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알린다. 기아는 오는 21일까지 총 7일간 개최되는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다. 가구 박람회를 뜻하는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 증폭···'모셔널' 얼마나 왔나

자동차

[와! 테크]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 증폭···'모셔널' 얼마나 왔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성장이 둔화된 전기차 시장이 로보택시 상용화를 계기로 수요를 회복하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반면 현대차그룹의 '모셔널'을 비롯한 대부분의 자율주행 전문기업들은 여전히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로보택시에 대한 비관론이 걷히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 5일

현대차그룹, 제주도 전기 렌터카에 '플러그앤차지' 기술 적용

자동차

현대차그룹, 제주도 전기 렌터카에 '플러그앤차지' 기술 적용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전기 렌터카에 PnC(플러그 앤 차지)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10월 15일까지 제주도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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