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술형창업기업대출 연간 10조6490억
한국은행이 16개 시중 은행으로부터 기술형창업기업대출 취급 계획을 제출받은 결과, 대출규모가 연간 10조6490억원에 달했다.이중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취급 계획규모는 2조516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은은 2일 “16개 시중 은행의 올해 6~9월 기술형창업지원한도 신청액 8503억원 전액을 사전한도로 부여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은은 지난 4월 11일 창업 초기의 기술형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형창업지원한도(3조원)를 도입한 바 있다.한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