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업계 덮친 PF 리스크에···'재무통' CEO 전진 배치
최근 건설사들이 '재무통' 최고경영자(CEO) 재신임에 나섰다. 이는 건설업계를 덮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포스코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전 신임 사장은 포스코 원료구매실장, 경영전략실장, 포스코강판(현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및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 등을 역임한 재무·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