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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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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장관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과잉 대응은 재앙에 이를 것”

러시아 외무장관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과잉 대응은 재앙에 이를 것”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한 핵·미사일 실험에 대한 군사적 과잉 대응은 재앙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토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모험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1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에 대해 ‘완전 파괴’ 발언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북 군사

트럼프 “대북 군사옵션 사용 않길 바란다”

트럼프 “대북 군사옵션 사용 않길 바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군사옵션을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며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그날은 북한에 아주 슬픈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백악관에서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핵 해법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인 루트로 가지 않는 것을 선호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일어날 수 있는 일”

북한 “UFG는  미국의 군사적 도발···보복과 징벌할 것”

북한 “UFG는 미국의 군사적 도발···보복과 징벌할 것”

북한이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미국의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고 보복과 징벌을 강조하면서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이 담화를 통해 "미제 호전광들이 현 상황에서 심중하게 행동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라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을 걸어온 이상 무자비한 보복과 가차없는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지프 던퍼드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북핵 관련 군사 대응 준비됐지만 외교적 접근법 선호”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북핵 관련 군사 대응 준비됐지만 외교적 접근법 선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군사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지만 외교적인 접근법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미 일 외교 국방장관 안보협의회 개최 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를 재개할 수 있도록 계속 압박하겠다”며 “우리가 직면한 지금 단계의 위협 상황에서는 어떠한 외교적 노력

北 “남북군사당국자 접촉···南이 진상 공개 거부”

北 “남북군사당국자 접촉···南이 진상 공개 거부”

“15일 열린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과 관련, 애초 공개를 요구했지만 남측이 이를 거부했다”조선중앙통신은 16일 ‘북남관계 개선 분위기를 흐리게 하는 부당한 처사의 진상을 밝힌다’라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사 공개보도’에서 이같이 밝혔다.통신은 “이번 접촉이 북남관계 개선의 오솔길을 대통로로 만들고 북남관계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시려는 최고사령관 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마련된 것인 만큼 공개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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