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작은도서관’, ‘책’을 넘어 ‘삶’의 공간이 되다!
전북 군산시는 2009년 6월 개관한 군산시립도서관을 비롯하여 늘푸른・설림・임피채만식도서관 등의 분관 3개소와 지난 11월 29일 개관한 성산작은도서관을 포함해 작은도서관 14개소 등 총 18개의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 시민들 모두가 도서관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돕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다양한 문화강좌와 독서프로그램, 재능기부 강좌들을 개설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혜택과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