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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공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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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건설사

삼성물산,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 과천 중앙동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과천10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28일 조합 임시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과천10단지 재건축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67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의 아파트 18개동 11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6821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8월 공개한 미래형 주거모델 '래미안 넥스트

삼성물산, 과천주공10 손쉽게 가져가나

도시정비

삼성물산, 과천주공10 손쉽게 가져가나

경기 과천 주공10단지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찾기에 나선 가운데 삼성물산이 유력후보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현장 설명회에는 총 5개 사가 참여했지만 단지 내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데다 이름값에서도 삼성물산보다 한 수 아래라는 평가를 받는 중견업체들이라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호반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극동건설 등 총 5개 업체

독주할 줄 알았더니···과천주공10서 '복병' 마주친 삼성물산

도시정비

독주할 줄 알았더니···과천주공10서 '복병' 마주친 삼성물산

삼성물산의 독주가 예상됐던 경기 과천 주공10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권 싸움에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롯데건설이 수주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업계에선 롯데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 제안과 함께 공사비를 낮추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분석한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연내로 예정된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과천주공10단지 시공사 선정에 관심이 있는 것이 맞고

6000평 ‘땅 싸움’, 과천 주공 8·9단지 재건축 삐걱

6000평 ‘땅 싸움’, 과천 주공 8·9단지 재건축 삐걱

수 십년 전 등기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과천시 주공아파트 8·9단지 재건축 사업이 삐걱거리고 있다. 현재 각 조합 추진위는 지난 2월 고시받은 공동 재건축 의견 합일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대지지분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가를 두고 선전전까지 벌이고 나섰다. 문제의 발단은 1983년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9단지가 자리한 부림동 41번지를 분할하지 않은 채 공동 지분으로 묶어 처리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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