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초선 경제인 재산 들여다보니···출신 기업에 집중투자
경제인 출신 초선 국회의원은 자신이 몸 담았던 기업에 투자하는 경향을 보였다. 경제전문가 출신 의원은 총재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높았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0억8607만원을 신고했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 답게 배우자와 함께 2만7100주의 삼성전자 주식을 소유했다. 다만 양향자 의원은 최근 이 주식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향자 의원은 배우자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 임야 3,492㎡를 갖고 있다. 이 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