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 논란’ 남양유업, 피해대리점協과 협상타결(종합)
갑을 논란을 촉발했던 남양유업 사태가 일단락됐다.남양유업과 남양유업 피해대리점협의회는 18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품 밀어내기로 피해 보상 등에 관한 협상타결했다.이날 협상 타결 식에는 김웅 남양유업 대표, 이창섭 피해대리점협의회 회장, 김한길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했다.양측이 이번에 타결한 협상안에는 ▲피해보상기구 공동 설치를 통한 실질적 피해액 산정 및 보상 ▲불공정 거래 행위 원천 차단 ▲상생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