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4구역’ 아파트 명칭사용 갈등
서울시에서 현재 단일로는 최대 단지(4300가구) 규모를 자랑하는 ‘가재울4구역’이 분양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태 아파트 이름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조합과 GS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시공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서다.‘가재울4구역’은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 조성하는 아파트 단지로 ‘DMC가재울4구역’이란 가칭으로 분양된 후 ‘상암DMC파크뷰자이’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