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콘서트] 그러므로 god, 국민그룹의 찬사가 아깝지 않은 이유 (리뷰)

17년이라는 시간은 많은 것을 변하게 했다. 하지만 변하지 않았던 단 한 가지, 하늘색 물결이다. ‘국민 오빠들’ god가 지난 시간의 내공을 고스란히 발산하며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god 2015 콘서트’가 개최됐다. god는 지난해 10월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가 열린 1년 2개월만이다.한 겨울 매서운 칼바람도 이들에게는 어떠한 문제도 되지 않았다. 올림픽체조경기장을 가득

god 연말 콘서트 D-1, 역대급 콘서트 예고···“팬들에게 다가가는 공연 될 것”

god(이하 지오디)의 연말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대규모 만남을 개최, 유례없는 흥겨운 공연 구성을 예고하며 공연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것.god 2015 콘서트는 작년보다 더욱 단단해진 무대와 공연 구성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콘서트를 예고, 15주년 잠실 공연과는 달리 팬들과 한 뼘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는 컨셉의 공연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또

가수 지세희, god 콘서트 게스트로 선다···“폭발적 무대 예상”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지세희가 god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god 콘서트'에 지세희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소식을 전하며 실력파 여성 보컬로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이번 'god 콘서트'에서 지세희는 지난 12일 KBS2 '불후의 명곡-god' 편에 출연해 함께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던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과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방송 당시에

신구 아이돌의 연말 깜짝 격돌···god vs 엑소

문 밖을 나서자마자 느껴지는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12월. 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2015년 12월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계절을 보내고 있다. 감성을 저격하는 신곡들이 호응을 얻으며 리스너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구(新舊) 아이돌 그룹의 연말 대격돌이 눈에 띈다.데뷔 17년차를 맞이한 그룹 god(지오디)와 현재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는 엑소(EXO)의 신곡이 맞대결을 시작했다.◆ god, 신곡 발표하며 ‘국민그룹’ 위용 과시 지난해 7월, 9년만

god, 두 번째 타이틀곡 ‘네가 할 일’ 공개···‘웃픈 하루’ 이어 순항 예고

god(이하 지오디)의 두 번째 타이틀 곡 ‘네가 할 일’이 공개됐다.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웃픈 하루’의 두 번째 타이틀 곡 ‘네가 할 일’을 공개, 여전히 건재한 화력으로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한 것.사랑하는 이를 향한 다섯 명의 애절한 목소리가 담긴 ‘네가 할 일’은 발매 1시간 만에 엠넷, 지니, 벅스, 멜론, 네이버 뮤직, 올레 뮤직 등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휩쓸며 명불허전한 건재함을 과시, 매서운

god ‘웃픈 하루’ 음원·MV 동시 공개···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눈물샘’ 자극

god(이하 지오디)의 싱글 앨범 ‘웃픈 하루’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웃픈 하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눈길을 모은 것은 물론, 가슴 찡한 이야기로 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것.새 싱글 앨범 ‘웃픈 하루’는 동명의 타이틀 곡 ‘웃픈 하루’와 ‘네가 할 일’ 더블 타이틀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으로, 이단옆차기 사단과 검은띠뮤직이 참여해 추운 겨울

그룹 god 신곡, 9일 12시간 간격두고 순차 공개···‘웃픈 하루’-‘네가 할 일’

그룹 god가 올 겨울 첫 싱글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12월 9일 0시에 ‘웃픈 하루’, 정오 12시에 ‘네가 할 일’ 등 더블 타이틀곡을 12시간의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god DAY’를 만들 예정이다.이번 앨범에는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 사단과 검은띠뮤직이 참여하여 추운 겨울 god만의 감성 가득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것이다.또한, god의 ‘웃픈 하루’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

[힐링캠프] 윤계상 “김태우, god의 가장 큰 팬”···김태우 “god 정말 멋진 그룹”

‘힐링캠프’ 김태우가 god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국민그룹 god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이날 god 멤버들은 재결합까지의 과정을 털어 놓았고, 그 중간에는 막내 김태우가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이후 김태우는 형들의 역할을 각자 언급했고, 윤계상에게 “god 재결합의 키는 처음부터 계상이 형이었다”고 운을 뗐다.김태우는 “형들과 각각 통화하는 게 사실은 정말 귀찮은 일이다. 제

[힐링캠프] 윤계상 “연기로 힘들었을 때 과거의 나를 알아주는 유일한 god”

‘힐링캠프’ 윤계상이 god 재결합에 두려웠던 마음이 컸다고 털어놨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국민그룹 god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이날 윤계상은 “god 재결합을 망설였던 이유는 무엇이냐”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사실은 되게 두려웠었다”고 운을 뗐다.윤계상은 “저 나름대로의 상처가 있었다. 선뜻 이야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태우가 찾아왔을 때도 ‘지금은 할 수 없다’고 했었다”며 당시 인터뷰 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