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뭐보지] MBN, 황신혜 눈물부터 특집 교양까지 ‘풍성’

종합편성채널 MBN이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특집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젊은 치매’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올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공략하는 것.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추석특집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는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엄마(황신혜)의 치매를 계기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항상 곁에 있기에 잊게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젊은 치매 환자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 배우 황신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49 시청률 종편 1위 ‘젊은 시청층 유입’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이 젊은 층과의 소통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이하 실제상황)은 시청률 4.27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를 기록, MBN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와 함께 케이블 및 종편 전체 프로그램 1,2위를 나란히 선점했다.특히 젊은 시청층의 유입이 두드러진다. ‘실제상황’은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지상파 및 케이블 프로그램 2049세대 시청률 경쟁에서 종편 4사중

[NW초점] 종합편성채널 MBN이 달라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MBN이 달라지고 있다. MBN는 예능과 드라마의 인기로 흥행가두를 달리고 있는 JTBC에 비해 비교적 히트 예능-드라마를 보유한 종합편성채널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JTBC에 비해 인지도가 밀리고 있던 것도 사실. 그런 MBN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김주하 앵커 영입. 김주하는 TV조선, JTBC, 채널A 등 다수의 종합편성채널 이적설에 휩싸였다. 그런 그가 MBN 행을 확정지었다. 김주하는 MBN 특임이사로 지난 7월 1일 정식 출근했다. 이

김주하, MBN 이적 후 앵커 첫 등장··‘뉴스8’ 티저 공개

김주하가 등장한 ‘MBN 뉴스8’ 첫 티저 광고가 공개됐다.2일 종합편성채널 MBN은 김주하가 등장한 뉴스의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30초 분량의 짧은 1차 티저 영상에는 새로운 ‘MBN 뉴스8’을 준비하는 김주하 앵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말미 ‘뉴스에 새로움을 더하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김 앵커가 서서히 나타나며 차분하면서도 힘있는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997년

김주하, 1일 MBN 첫 출근··‘8시 뉴스’ 앵커석 앉는다

김주하가 1일 MBN으로 첫 출근했다. 김주하 전 앵커는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종합편성채널 MBN 사옥으로 정식 출근했다. 이날 김주하는 “뉴스를 맡게 될 것”이라며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밑거름이 됐다. 내가 어떤 변화를 보일지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특임이사로 영입된 김주하는 이동원 본부장과 함께 평일 ‘MBN 뉴스8’을 진행한다. 특히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대결이 불가피 한 상황. MBC 선후배 사이인

[NW초점] 김주하, MBC 선배 김은혜와 나란히 MBN 간판될까

김주하는 왜 MBN으로 갔을까. 지난 3월 오래 몸담은 M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었던 김주하 전 기자가 18일 오전 MBN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8일 MBN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김주하 앵커가 MBN으로 이적을 확정지었으며, 7월 1일부터 정식 출근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MBN 측이 지난해 먼저 제안을 진행했으며 6월 초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갔다. 김주하가 MBN에서 향후 맡게 될 역할은 보도나 뉴

MBN 측 “김주하에 지난해 이적 제안, 7월1일 정식출근”

김주하 전 기자가 MBN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18일 오전 MBN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김주하 앵커가 MBN으로 이적을 확정지었으며, 7월 1일부터 정식 출근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MBN 측이 지난해 먼저 제안을 진행했으며 6월 초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갔다”면서 “향후 맡게 될 역할을 보도나 뉴스프로그램 진행이 될 것이며, 입사 후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주하는 다수의 방송사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

‘동치미’ 이재은, 파격 영화 출연 이유는 ‘가족 빚’

배우 이재은이 가족의 빚으로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얘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재은은 최근 MBN ‘속풀이 쇼 동치미’ 녹화에서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4살 데뷔 후 30여 년 동안 일을 해야만 한 사연을 전했다.그는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데뷔 이후 친구랑 놀아본 적 없을 정도로 매일 일했다고 한다. 또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아드렸다고 한다.그러나 아버지는 매번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