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천억 클럽’ 33명···안철수 합류-박지만 탈락
코스닥 ‘1천억 클럽’ 후보가 3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9년초 10명에서 23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국내 코스닥 상장사 중 시가총액 상위 500개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5%이상 지분 보유자 2771명의 보유지분가치(11월11일 종가 기준)를 조사한 결과, 보유 주식가치가 1천억 원을 넘는 부호가 3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009년 1월 1천억 이상 부호 중 현재까지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이는 허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