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1분기 경영실적, 증권과 캐피탈이 선방
신한금융지주가 29일 발표한 1분기 경영실적에는 증권과 캐피탈이 큰 영향을 끼쳤다. 작년 4/4분기에는 카드사 등 계열사 ‘선방’이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진 셈이다. 먼저 이번 1분기에는 이자이익이 감소하고 대손비용 증가하는 등 은행부문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6% 감소했다. 1분기 은행부문 이익은 3415억원으로 이자이익 감소와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48.6% 감소했다. 특히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일회성 이익 발생으로 54.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