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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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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김현만 차장, 포스코대상 부상금 2000만원 전액 기부

호남

광양제철소 김현만 차장, 포스코대상 부상금 2000만원 전액 기부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압연설비 2부 김현만 차장이 지난 17일 포스코대상 부상금 2천만원을 전액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포스코대상은 회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직원에게 수여되는 영예이다. 1991년 포스코에 입사한 김현만 차장은 창사 이래 최초로 포항제철소 수해복구를 위해 구성된 양소 합동 'Welder(용접기) 성능복원 TF'를 구성해 조기조업 정상화에 앞장섰으며, 2023년 준공된 광양제철소의 고효율 무방향

적으로 돌아선 어제의 동지···포스코, '노조 리스크'에 우려↑

중공업·방산

적으로 돌아선 어제의 동지···포스코, '노조 리스크'에 우려↑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약 2개월을 보낸 포스코그룹에 잡음이 일고 있다. 통상임금 공방이나 노조 탄압 의혹과 같이 전임 회장 시절부터 쌓인 민감한 문제가 조직원간 갈등으로 표면화하면서다. 재계에선 장 회장의 우군을 자처하던 노조의 강경 행보에 의아해하면서도 향후 불길이 그룹 경영진으로 번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수당도 통상임금에 포함"…포스코노조, 다음달 소송 예고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오

발언하는 전평수 포스코 그룹장

한 컷

[한 컷]발언하는 전평수 포스코 그룹장

전평수 포스코 그룹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열린 英 CBAM 관련 업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심진수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英 CBAM 관련 업계와 관련해 우리 기업이 공정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제도 설계 초기 단계부터 규제국과 적극 협의·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EU, 영국 등 주요국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동향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국

고용노동부 "협력사 근로자들, 대기업 자사 교육 가능"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고용노동부 "협력사 근로자들, 대기업 자사 교육 가능"

고용노동부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신규 운영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용노동부와 8개 대기업·협력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교육과 훈련 분야에서의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사업으로 대기업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에도 공유하고

포스코-해수부 등 4개 기관, 바다숲 조성 MOU 체결

중공업·방산

포스코-해수부 등 4개 기관, 바다숲 조성 MOU 체결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바다숲을 조성한다. 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자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

올해 철강업계 화두는 '친환경'···CEO들도 한목소리

중공업·방산

올해 철강업계 화두는 '친환경'···CEO들도 한목소리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철강업계 수장들이 한목소리로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올해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인 전기로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저(低) 탄소 제품 양산 규모를 키워 친환경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계는 올해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맞춰 친환경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유럽연합(EU)이 지난해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저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중공업·방산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국내 철강업계가 전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중국의 경기 회복 신호와 철강 생산 감소에 맞춰 하반기 반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는 이달을 기점으로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국내 철강사들은 전 세계 업계 불황과 경기둔화 여파로 지난해부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역시 전기요금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두운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

포스코 창립 56주년 맞은 광양제철소, 나눔으로 따뜻한 동행의 물결

호남

포스코 창립 56주년 맞은 광양제철소, 나눔으로 따뜻한 동행의 물결

포스코 창립 56주년을 맞은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문화를 전파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1968년 4월 1일,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지 56년이 되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광양제철소는 그간 시민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과 공연을 펼쳤다. 지난 30일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자매마을인 도촌마을을 방문한 광양제철소 화성부 직원들은 밭이 산중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시작···"선순환 체계 구축 노력"

중공업·방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시작···"선순환 체계 구축 노력"

포스코는 28일 포항 시그노드코리아 본사에서 '2024년 동반성장지원단 킥오프'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의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8명의 포스코 베테랑 직원들이 기술개발이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회사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포스코와 동반성장할 수

포스코 장인화(張仁和) 회장의 '人和' 행보

재계

[재계IN&OUT]포스코 장인화(張仁和) 회장의 '人和' 행보

내부 화합을 도모하려는 장인화 신임 포스코 회장이 유연한 제스처로 현장과 소통하면서 그룹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 임기를 시작한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전국 사업장 곳곳을 누비는 새 CEO의 남다른 모습에 그를 향한 임직원의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는 분위기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26일 광양으로 이동해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을 찾았다. 그룹 차원에서 세부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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