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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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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14일 이사회···송영숙 회장 해임되나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14일 이사회···송영숙 회장 해임되나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14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구체적인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기존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의 공동대표 체제를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14일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임 대표의 모친인 송영숙 회장을 대표이사에서 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임시이사회 소집 사실을 확인하면서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지분 매각 보도에 "사실 무근"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지분 매각 보도에 "사실 무근"

한미사이언스는 최대주주 가족이 회사 지분 50%를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10일 공시를 통해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한국거래소 요청에 따라 공시를 내고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임종윤 사내이사 등 최대주주 가족이 회사 지분 50%를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나왔으나, 현재 이와 관련해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즉시 또

한미약품그룹, 내달 18일 임시주총···경영진 재구성 마무리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내달 18일 임시주총···경영진 재구성 마무리

한미약품그룹이 경영진 재구성을 내달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올해 3월 오너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끝난지 두 달여 만이다. 한미약품은 8일 이사회에서 다음달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 형제 측을 지지했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대표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남병호 헤링

한미가 낳은 두 아들, 반란 성공···"기쁠 줄 알았으나 마음이 아파"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미가 낳은 두 아들, 반란 성공···"기쁠 줄 알았으나 마음이 아파"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28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렸다. 이번 주총에서 펼친 표 대결 결과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주주제안 5건이 모두 가결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진입하게 됐다.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과의 통합 절차를 중단하기로 됐다.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주총을 마치고 임시로 마련된 기자실을 찾아 "한미사이언스 주주 모두가 모인 힘이 이겼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한 '임종윤·임종훈' 형제

한 컷

[한 컷]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한 '임종윤·임종훈' 형제

(왼쪽)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28일 오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후 임시로 마련된 기자실을 찾아 소감을 전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두 형제는 그룹 경영에 복귀하게 됐고,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과의 통합 절차를 중단하기로 됐다.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향하는 임종윤·임종훈

한 컷

[한 컷]'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향하는 임종윤·임종훈

(오른쪽 앞)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주총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추천한 '이사 6명 선임안'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이사 5명 선임 주주제안'을 놓고 표 대결을 펼친다. 양측 후보자 총 11명 선임안을 일괄 상정, 다득표 순으로

'키맨'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한미사이언스 "미래로 나아가야"(종합)

제약·바이오

'키맨'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한미사이언스 "미래로 나아가야"(종합)

한미약품과 OCI 통합 작업에 키를 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의 손을 들어줬다. 두 기업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은 물론 이들 형제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셈이다. 23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신동국 회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새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기업의 장기적 발전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후속 방안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장 주총 표대결 앞두고 기자간담회

한 컷

[스토리포토]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장 주총 표대결 앞두고 기자간담회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반대하고 있는 오너가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약을 밝혔다. 임종윤 사장은 "(경영권 방어 후) 형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왜 우리가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고 "자사

송영숙·임주현 "한미그룹 '미래' 선택해 달라...주주가치 제고 약속할 것"

제약·바이오

송영숙·임주현 "한미그룹 '미래' 선택해 달라...주주가치 제고 약속할 것"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오너일가 장·차남과 표 대결을 앞두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28일 예정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 주주들에게 "한미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는 간곡한 당부를 전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소액주주 대상 의결권 권유 행위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이 같은 당부가 담긴 의결권 위임 요청 서신을 모든 주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한미사이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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