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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에너지 비용 지원 강화···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확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등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관은 8일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예산안에 고효율 냉난방 설비 보급 확대(1천억원), 저리 정책자금 대출 확대(8천억원),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강화(150억원) 등 9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 응원 패키지' 예산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또 하절기(6~9월)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