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난해 기업투자 유치 6조6,586억원
경상북도는 지난 해 투자협약 및 공장등록 등을 통해 유치한 금액이 총 6조 6,58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에코프로 계열사 및 GS건설, 한미사이언스, 쿠팡, 아주스틸, 베어링아트, SK플라즈마 등 134개 기업과 5조 3,839억원의 투자협약에 성공했으며, 825개의 공장이 신증설돼 신규 일자리 9,248개가 만들어 졌다. 이는 국내에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은 2019년도 투자유치 금액 대비 18.2% 증가한 금액이며, 도에서 연초 목표액으로 설정한 5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