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1년 ④]이통3사, 5G B2B 공략 원년…수익성 찾기 본격화
5G 상용화 2주년을 맞아 이동통신3사는 저마다 B2B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B2C 시장은 1인 1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든만큼 사실상 포화상태로 초저지연, 초고속 특성에 맞는 융합 B2B 서비스로 수익성 찾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스마트팩토리, 기업전용 네트워크 등 다른 산업과 자사 5G 서비스를 융합, 접목시키는 B2B 시장 공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