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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검색결과

[총 4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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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은행지주회장단 만난 김주현·이복현···"은행권 과점 깬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3개월 만에 은행지주회장단 만난 김주현·이복현···"은행권 과점 깬다"

금융위원회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은행지주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5대 시중은행 중심의 과점체제 해소 등을 담은 은행권 영업·제도 개선방안과 금융지주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지방은행→시중은행, 저축은행→지방은행 등 기존 금융사의 은행 전환을 적극 허용하기로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TF 작업의 핵심은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경쟁 도입

"30년 만에 시중은행 탄생?"···'전국구' 도전하는 김태오의 DGB

은행

"30년 만에 시중은행 탄생?"···'전국구' 도전하는 김태오의 DGB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작업에 착수한다. 은행권 경쟁을 촉진시키겠다는 정부의 움직임에 동참하고 영업 무대를 전국으로 옮겨 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지려는 김태오 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내부 검토를 거쳐 금융당국에 시중은행 전환 의향을 내비쳤다. 당국 차원에서 이를 공식화한 만큼 양측의 논의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새로운 인가 방침이 떨어진 데 따른 행

김태오 DGB금융 회장 "원팀 시너지로 위기관리 능력 강화"

은행

김태오 DGB금융 회장 "원팀 시너지로 위기관리 능력 강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리스크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조직 역량을 한 곳에 모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자고 주문했다. 30일 DGB금융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 안동에서 '2023년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태오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고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으로 DGB를 이끌어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위기관리 능력 강화 ▲소비자 지향적 사고를 통한 그룹

DGB금융, 15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 5.8%

은행

DGB금융, 15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 5.8%

DGB금융지주가 오는 26일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DGB금융은 당초 1050억원 규모로 채권을 발행키로 했으나, 수요예측에서 600억원의 투자가 추가로 몰리면서 금액을 늘렸다. 발행금리는 5.80%다. DGB금융 측은 크레디트스위스 상각 사태로 채권시장 수요가 급격히 줄었고,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발언을 통해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도 투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이 회사는 3월에도 1160억

담보대출 비교 '담비'에 DGB대구은행 상품 입점

금융일반

담보대출 비교 '담비'에 DGB대구은행 상품 입점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에 DGB대구은행이 합류했다. 13일 베스트핀은 담비에 대구은행의 'IM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IM주택담보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아이엠(iM)뱅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다. 금리는 연 최저 3.4%이며, 5년 고정형 혼합금리를 제공한다. 기간은 최대 40년으로 근로소득자부터 개인사업자, 연금 소득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도는 집값의 70%다. 담비는 베스트핀이 운영하

지방금융 3사 실적 까보니···김태오의 DGB만 웃었다

은행

지방금융 3사 실적 까보니···김태오의 DGB만 웃었다

김태오 회장이 이끄는 DGB금융그룹이 불확실한 영업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2위 지방금융그룹' 타이틀을 되찾았다. 충당금 추가 적립과 이자이익 감소 등 악재가 많았지만, 대구은행과 DGB생명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가 제 역할을 하며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탠 결과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1680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올려 BNK금융(2568억원)에 이어 지방 금융그룹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에

DGB생명, 1분기 당기순익 306억···전년比 123.4%↑

보험

DGB생명, 1분기 당기순익 306억···전년比 123.4%↑

DGB생명은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4% 증가한 306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서비스마진(CSM)은 6923억원으로 순보험부채 대비 CSM이 차지하는 비중은 13.5%다. CSM은 보험계약 시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현재가치를 의미하는데 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안정적인 미래 보험 수익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DGB생명은 "과거 당기손익 추이에는 등락이 있었지만 CSM상각 등을 통해 새 회계제도(IFRS17)

DGB금융, 1Q 순이익 1680억···전년比 3.6%↑

은행

DGB금융, 1Q 순이익 1680억···전년比 3.6%↑

DGB금융지주가 1분기 연결기준으로 1680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DGB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와 은행의 비이자이익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 대구은행의 순이익은 1278억원으로 7.7% 증가했다. 작년말 이후 시장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9.4% 줄었으나, 대출채권 매각 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대구은행은 불확실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보험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DGB생명은 생명보험회사 자사 변액보험펀드의 순자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의 이날 기준 변액보험펀드 순자산은 1조21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말 1655억원 수준이던 순자산 규모가 지난 3년 4개월 동안 약 6배 성장한 수준이다. DGB생명 높은 변액보험펀드 수익률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특히 김성한 대표 취임 후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이 이번 성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사람·문화가 경쟁력"···DGB금융, 새 인사 슬로건 공개

은행

"사람·문화가 경쟁력"···DGB금융, 새 인사 슬로건 공개

DGB금융지주가 인사제도 재정립에 발맞춰 새로운 기업문화를 도입하고 '신(新) 아이덴티티'를 공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역할·역량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먼저 DGB금융은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인사 슬로건을 제시했다. 인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인적자원 관리·운영에서 나아가 소통과 지원, 육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동시에 인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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