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단독]'현장경영' 내세운 GS건설, 영업‧관리 일원화해 현장 전진 배치
GS건설이 영업팀과 관리팀으로 이분화 돼있던 도시 정비 담당 조직을 통합해 현장에 전면 배치했다. 올해 급전직하한 자이 브랜드평판을 끌어올리기 위해 밀착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오너4세인 허윤홍 대표가 CEO로서 전면에 나서며 표방했던 '현장경영' 체제에 발맞춘 조치로도 풀이된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달 13일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팀과 관리팀으로 나눠 운영하던 도시정비 담당 조직을 통합하고 관련 임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