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남궁훈 "카카오의 모든 콘텐츠에 메타버스 담겠다"
남궁훈 카카오 신임 대표 내정자가 '텍스트'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가 이미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에 메타버스를 접목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 카카오게임즈 등 계열사와의 협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10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카카오는 텍스트 부분의 형태소가 강하다"며 "텍스트를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