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구 동구 부구청장 전재경씨 '모든 것이 사랑이었습니다' 출간
달성군수 출마 예정자인 전재경 전 동구 부구청장이 '모든 것이 사랑이었습니다'를 펴내고 26일 오후 2시 달성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25년 동안 달성군에서 공직 생활을 하며 만났던 사람들, 달성군의 전통시장과 풍물, 언론에 투고했던 기고문들을 정리해 한권으로 엮어냈다. '달성을 지킨 사람, 풍물을 정리한 전재경의 달성(達城)여지승람' 부제를 단 이 책은 1부 '달성을 지켜온 사람들'과 2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곳, 달성군의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