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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금융일반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우리금융그룹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9.8% 줄어든 82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이익창출력,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비용관리에 힘입어 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전년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 5488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9%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호남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월 1일부터 여수엑스포박람회장에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이하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박람회장 현장에 70좌석의 스마트 워크센터를 구축해 행사 종료시까지 소속 교직원 누구나 노트북 등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업무공간을 지원한다. 이번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으로 근무지가 아닌 공간에서의 근무를 통해 업무의 유연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교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자동차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올해 1분기 기아가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감소와 인센티브 증가에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SUV 등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과 원자재값 안정화, 환율효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제값 받기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 기아는 2분기에도 역대급 호실적을 예고했다. 기아는 26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6512억원···전년비 31.2%↓

은행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6512억원···전년비 31.2%↓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2%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액을 3416억원으로 산정해 실적에 반영한 결과다. 동 기간 이자이익은 2조2049억원으로 8.6% 증가했으나, 비이자이익은 5046억원으로 30.1% 감소했다. 유가증권 운용손익이 3천390억원으로 42.2% 줄면서 비이자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207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9.2% 감소했다. 다만, 대

원료의약품 중국 의존도 '심각'···'약부족' 사태 불러왔다

제약·바이오

원료의약품 중국 의존도 '심각'···'약부족' 사태 불러왔다

글로벌 제약업계가 중국 반간첩법(방첩법)으로 인한 의약품 공급 부족을 경고하는 가운데, 한국 역시 원료의약품 수입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자급률이 낮은 상태다. 이번 '약부족' 사태 역시 이런 구조적 취약성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26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유럽과 미국 제약사는 중국 내 제조 현장 인증 문제로 인해 공급망 차질이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독일의약품제조협회(BAH)에 따르면 독일 조사관 중 상당

아스트라제네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항암제 성장 덕"

제약·바이오

아스트라제네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항암제 성장 덕"

영국 최대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암 치료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덕분이란 분석이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주가는 5.38% 급등한 75.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회사 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7% 증가한 127억달러,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31억달러에 달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선스를 7% 상회했다. 핵심 수익도 7% 증가

국토부, '공공임대주택' 매입단가 기준 메뉴얼 만든다

부동산일반

[단독]국토부, '공공임대주택' 매입단가 기준 메뉴얼 만든다

정부가 치솟는 공사비 속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시행자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공공임대주택 제도 손질에 나선다. 26일 서울시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주택에 적용되는 표준형 건축비 매입단가 기준을 별도로 마련 중이다. 분양가상한제의 80%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국토부측에서 법령개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실상 협의는 끝나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인

BMS, 인력 감축 나서···119억 달러 순손실

제약·바이오

BMS, 인력 감축 나서···119억 달러 순손실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이 인력 감축 계획에 착수하는 등 비용 절감에 나섰다. 1분기 119억 달러 수준 순손실을 내는 등 부진한 실적에 따른 결과란 분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분기 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한 118억 달러에 달했지만, EPS는 주당 5.89달러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4.44달러 손실보다 낮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EPS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GAAP(일반회계기준) 순손실은

미국MSD, 1분기 실적 예상 상회···"올해 매출 최대 643억 달러"

제약·바이오

미국MSD, 1분기 실적 예상 상회···"올해 매출 최대 643억 달러"

미국 제약사 MSD(미국 머크)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 예상치를 최대 643억 달러라고 밝혔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SD는 1분기 실적은 종양학과 백신 분야의 안정적 성장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1분기 글로벌 매출이 157억75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했을 때 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52억달러를 뛰어넘은 수준으로, 환율의 영향을 제외하면 약 12% 증가한 수준이다. MS

사노피 1분기 매출 예상 상회···영업이익 감소, 환율 영향

제약·바이오

사노피 1분기 매출 예상 상회···영업이익 감소, 환율 영향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 1분기 매출은 104억6400만 유로(약 113억 6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하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한 104억6400만 유로의 매출을 보고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2.66% 더 나은 수치다. 영업이익은 28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고정 환율 기준으로 4.2% 감소했다. 주당 순이익은 97센트로 시장 전망치였던 94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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