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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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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손보업계 최초 '넷제로 보험연합' 가입

보험

KB손해보험, 손보업계 최초 '넷제로 보험연합' 가입

KB손해보험은 국내 손해보험 업체 중 처음으로 '넷제로 보험 연합(NZIA)'에 가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NZIA(Net-Zero Insurance Alliance)'란 글로벌 보험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니셔티브다. AXA, 알리안츠, 스위스리 등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보험사들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뒷받침 리더십 그보험사와 재보험사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한 리더십 그룹이다. NZIA에 가입한 보험사와 재보험사는 보험

'ESG 강화' 나선 카카오···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 체제 전환

IT일반

'ESG 강화' 나선 카카오···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 체제 전환

카카오가 14일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 공동 센터장을 카카오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각자 대표 체제로의 전환은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함이다. 홍은택 각자 대표는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에서 맡고있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장 전략을 총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집중한다. 남궁훈 각자 대표는 기존과 동일하게 카카오 서비스

SK바이오팜, ESG 경영 고도화 계획···'2040년 Net Zero' 달성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ESG 경영 고도화 계획···'2040년 Net Zero' 달성

SK바이오팜은 '새로운 10년'을 향한 내실 강화 및 외형 확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2년 SK바이오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사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추진체계를 운영중인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첫 보고서를 시작으로 올해 두번째 발간된 보고서에 '지속가능경영 중점 추진 5대 영역'의 이행 현황과 향후 달성할 핵심 목표 및 실천 방안을 담았다. SK바이오팜은 뇌

LG이노텍, ESG커미티 강화···인원·환경투자 모두 더블로

[ESG 나우]LG이노텍, ESG커미티 강화···인원·환경투자 모두 더블로

LG이노텍이 사내협의체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커미티'를 대폭 확대하며 ESG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LG이노텍 지속경영보고서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올해 ESG커미티 구성을 기존 6개 부문에서 10개 부문으로 확장했다. ESG커미티는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창태 전무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각 영역별 전문부서를 두고 있다. ESG 핵심 과제에 대한 추진 현황과 계획을 월 단위로 점검함으로써 ESG 활동의 실행력을

 종근당, 통합등급 'A'···지배구조 부문 아쉬워

제약·바이오

[ESG 나우] 종근당, 통합등급 'A'···지배구조 부문 아쉬워

국내 대표 장수 제약사 종근당이 높은 수준의 ESG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40%에 그치는 등 지배구조(G) 부문 성적표는 낮은 실정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부터 ESG 통합등급 A를 받았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환경(E)은 A, 사회(S)는 A+로 높은 등급을 받았지만 지배구조(G)에서는 B+를 받았다. ESG 등급(개별 등급 및 통합 등급)은 S, A+, A, B+, B, C

KCC, 페인트 'ESG캔' 전환 추진···친환경 효과 기대

KCC, 페인트 'ESG캔' 전환 추진···친환경 효과 기대

KCC(대표 정몽진)가 친환경 페인트 제품을 앞세워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환경, 사회적책임, 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KCC는 페인트 포장 캔을 4도 인쇄로 줄인 ESG캔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8회 코팅 사양으로 인쇄되어 있는 캔을 절반수준인 4도 인쇄로 적용함으로써 휘발성 유기용제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2년 8월부터 18리터 사각형 캔을 4도 인쇄가 적용되는 ESG캔으로

한화생명, 신규 주택담보대출 'ESG 금리 할인' 신설

보험

한화생명, 신규 주택담보대출 'ESG 금리 할인' 신설

한화생명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신청자에게 'ESG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2월 대출신청 및 약정서 등 종이문서를 태블릿 PC의 전자문서 형태로 약정하는 페이퍼리스 시스템(Paperless System)을 도입하고 올해 6월부터 이를 활용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0.1%의 금리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종이 사용 절감으로 절약된 비용을 환경보호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돌려준다는 취

우리은행, 4000억 규모 ESG채권 발행···BIS비율 0.25%p↑

은행

우리은행, 4000억 규모 ESG채권 발행···BIS비율 0.25%p↑

우리은행이 ESG채권 형식의 4000억원 규모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당초 2700억원 규모로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높은 관심과 기관투자자 등의 참여로 모집금액을 1.5배 늘렸다. 채권은 10년 만기에 연 4.46%의 고정금리로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 금리에 발행스프레드 1.10%p를 가산한 수준으로, 올해 시중은행에서 발행된 후순위채권 가운데 가장 낮다고 은행 측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2조132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은행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2조132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전년도 ESG 활동 전반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화폐 가치로 측정한 결과, 총 2조 13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란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및 관리를 위해 기업의 비재무적인 ESG 활동 성과를 화폐 가치로 계량화한 것을 말한다. 신한금융이 연세대학교 ESG/기업윤리센터와 함께 개발한 '신한 ESG Value Index'(舊 신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 신한 SVMF)는 신한금융의 ESG 경

'대기업 반열' 두나무, 사회적 책임 강화···5천억 일자리 투자

블록체인

'대기업 반열' 두나무, 사회적 책임 강화···5천억 일자리 투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으로 단기간에 대기업 반열에 오른 두나무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5년간 총 5000억원을 투자해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에 나선다. 12일 두나무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 정책을 공개하고,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신설하는 한편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 지방·IT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두나무는 우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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