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코로나19 차단 긴급대책회의 개최
김철우 보성군수는 3일 코로나19 차단 긴급대응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다중이용시설 452개소 휴관·폐쇄와 전자출입시스템 확충 등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을 중점으로 방역관리대책을 점검했으며, 최근 코로나19가 광주·전남지역에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에 휴관하는 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등 이용시설 8개소와 경로당 443개소, 회천 수산물 위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