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고객 확대 목마른 증권사들···미성년 고객까지 '찜' 나섰다
고객 확대가 간절한 국내 증권사들이 미성년자 고객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출시된 일부 증권사에서는 미성년자 자녀의 증권 계좌 개설을 위해 부모가 증권사 지점을 방문하는 불편이 사라졌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은 최근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의 경우 지난 18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