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경제사절단·부산 엑스포'로 바쁜 총수들
20일(현지 시각)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의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 연설에 나선 가운데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모습이 현장에서 포착됐다. BIE 총회에는 윤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 등 19명의 민간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나란히 앉아 4차 경쟁 PT를 지켜봤다. 부산 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목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