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특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소상공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 1시간 동안 최대 40% 선착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티몬은 우수한 상품성에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라이브커머스는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티몬이 가진 라이브커머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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