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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직격탄 맞은 청년들, 40대보다 경제고통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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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과 치솟는 물가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민들이 느끼는 고통을 수치로 나타내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가장 고통 받는 연령대는 어느 세대일까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을 수치화해 산출한 세대별 체감경제고통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체감경제고통지수는 세대별 체감실업률과 체감물가상승률을 합해 산출하는데요.

올해 상반기 체감경제고통지수가 가장 높은 세대는 만 15~29세 청년입니다. 40대의 2배가 넘는 30대 미만의 체감경제고통지수는 코로나 창궐 이후 25를 넘긴 뒤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30대 미만의 체감경제고통지수가 회복되지 못한 것은 물가 때문입니다. 2019년 0.5였던 30대 미만의 체감물가상승률은 올해 상반기 10배 이상 치솟아 5.2로 산출됐습니다.

다른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 4.9, 40대 4.6, 50대 4.6, 60대 4.8 등 30대 미만보다 체감물가상승률이 낮았는데요. 이는 세대별로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올해 1~3분기 교통, 음식 및 숙박,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기타 상품 및 서비스 등의 물가가 특히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 품목들은 30대 미만 청년들의 소비지출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체감실업률은 30대 미만이 2019년 22.9에서 올해 상반기 19.9로 가장 많이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 세대 중 30대 미만의 체감실업률이 가장 높았는데요.

이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의 증가 속도가 대졸자가 늘어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 대졸자가 223만명 배출되는 동안, 고학력 일자리는 126만개 증가에 그쳤습니다.

물가는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데, 좋은 일자리는 찾기 어려운 우리나라 청년들의 현실. 청년들에게 밝은 미래와 희망찬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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