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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CEO, 오는 16일 방한···韓 기업과 협력 도모 전망

에어버스 CEO, 오는 16일 방한···韓 기업과 협력 도모 전망

등록 2022.11.09 21:13

주혜린

  기자

에어버스 220-300, 사진=에어버스 제공에어버스 220-300, 사진=에어버스 제공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 CEO가 한국을 방문해 우리나라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방한 중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도 면담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어버스 한국지사에 따르면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에어버스DS) CEO가 오는 16일 한국을 방문한다.

쉴호른 CEO의 이번 한국 방문은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이다. 방한 중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민간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고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도 만나며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 CEO들의 방한은 최근에도 있었다. 데이비드 칼훈 보잉 CEO는 지난 4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과 만나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비롯한 신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덕수 국무총리와도 면담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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