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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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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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 백신(EuHZV)의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EuRSV)에 이어 대상포진 백신까지 국내 임상에 진입하게 됨으로써 회사의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은 신종 감염병에서 프리미엄 백신개발로 확대됐다. 이번 임상은 만 50세부터 69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무작

세계백신면역연합·유니세프 "유바이오로직스 새 '콜레라 백신' 승인 환영"

제약·바이오

세계백신면역연합·유니세프 "유바이오로직스 새 '콜레라 백신' 승인 환영"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유니세프는 29일 새로운 경구용 콜레라 백신 승인에 환영하는 입장문을 냈다. 양 기관은 "새로운 경구용 콜레라 백신(OCV)인 '유비콜-S(Euvichol-S)'이 WHO 사전적격성평가를 통과해 전 세계 국가에서 출시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며 "콜레라 발병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제조사인 유바이오로직스가 더 많은 양의 백신을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할 수 있

유바이오로직스,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S' WHO-PQ 승인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S' WHO-PQ 승인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Euvichol-S)'가 WHO-PQ(Pre-qualification)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의 '유비콜-플러스' 대비 원액의 제조방법을 개선해 생산성을 약 40% 향상시킨 신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다. 작년 5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현장실사 결과를 WHO가 인정하는 조건으로 WHO에 PQ를 신청했고, 지난해 12월 수출용 허가

WHO '콜레라 백신 부족' 우려···유바이오로직스, 올해 공급량 50% 이상 늘린다

제약·바이오

WHO '콜레라 백신 부족' 우려···유바이오로직스, 올해 공급량 50% 이상 늘린다

잠비아·짐바브웨 등 남부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면서 '콜레라 백신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유일한 백신 공급처인 유바이오로직스는 기존제품 대비 생산량을 40% 가까이 증가시킬 수 있는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S' 백신 생산 증대에 속도를 내고 국제기구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조율그룹(ICG)은 지난 21일(현지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1상 IND 신청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1상 IND 신청

유바이오로직스는 대상포진 후보백신(가칭 EuHZV)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 10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가칭 EuRSV)에 이어 2개월 만에 계획대로 동일 플랫폼 백신의 임상 1상 IND를 신청한 것이다. . EuHZV에 적용된 플랫폼은 자사가 보유한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이하 'EuIMT')과 미국 출자회사인 팝바이오테크닉스사의 항원 디스플레이기술(이하 'SNAP')을 활용한

유바이오로직스, '먹는 콜레라 백신' 수출용 품목허가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먹는 콜레라 백신' 수출용 품목허가

유바이오로직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S'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항원 제조방법 및 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약 40% 가까이 증대 시킬 수 있도록 개량됐으며, 네팔 등지에서 2년간의 비교임상 3상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게이츠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으로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했고, 유바이오로직스가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됐다. 유비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제약·바이오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본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도즈로 우선 책정됐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으로,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기후변화에 콜레라 백신 불티···유바이오로직스, 생산 확대 전력

제약·바이오

기후변화에 콜레라 백신 불티···유바이오로직스, 생산 확대 전력

2024년 유바이오로직스가 유니세프에 공급하는 콜레라 백신 물량이 올해 예상 공급량 대비 약 30% 증가할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잇따르며 감염성 질환 발병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등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는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해 감염되는 콜레라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백신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중이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운영하

'백신 불모지' 깬 SK바사·유바이오로직스···해외서 입지 넓힌다

제약·바이오

'백신 불모지' 깬 SK바사·유바이오로직스···해외서 입지 넓힌다

백신 불모지로 불리던 한국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대표 백신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의 자체 개발 제품들이 전세계 감염병 퇴치에 일조하며 해외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세계 공공시장에서 콜레라 백신을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지난해 경쟁사인 인도 샨타바이오텍이 백신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전부터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세계 콜레라 백신 공공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해외 임상3상 접종 완료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해외 임상3상 접종 완료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해외 비교임상 3상 백신 투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콩고민주공화국과 필리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각각 19세에서 75세 성인 2500~30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 백신에 대한 대조백신 대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회사는 접종을 마치고 추가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올 1분기 내에 임상 3상 주요 평가변수에 대한 중간결과를 확보하고,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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