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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안펀드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이창용 "RP매입 통해 2.5조원 유동성 지원···긴축 통화정책과 상충 아냐"

이창용 "RP매입 통해 2.5조원 유동성 지원···긴축 통화정책과 상충 아냐"

한국은행이 채권시장안정펀드(이하 채안펀드) 출자 금융기관에 대해 RP매입을 통해 추가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오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통화정책 파급경로의 정상적인 작동과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단기 시장 안정자체가 통화정책과 보완적인 성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급된 유동성은 RP매각 등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흡수할 계획이기 때문에

오늘부터 제2채안펀드 가동···기대감 속 실효성 의문 여전

오늘부터 제2채안펀드 가동···기대감 속 실효성 의문 여전

오늘(21일)부터 1조8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이 가동됐다. 증권가에선 중소형 증권사들의 숨통을 트일 것이라는 반응과 함께 자금 경색이나 크레딧 위축 상황의 완전 정상화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중소형 증권사 단기 유동성 공급을 위해 출범한 '제2의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를 이날부터 가동한다. 채안펀드는 9개 대형

금융당국, '제2 채안펀드' 규모 1조8000억원까지 확대

금융당국, '제2 채안펀드' 규모 1조8000억원까지 확대

금융당국이 '제2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규모를 1조8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증권사 기업어음(CP) 매입도 늘리기로 했다. 최근 회사채·단기자금시장의 심각한 경색 우려는 다소 완화됐으나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금융협회, 정책금융기관과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단기자금시장의 가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채안펀드로 자금경색 국면 대응"

[2022 국감]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채안펀드로 자금경색 국면 대응"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를 바탕으로 레고랜드발 자산유동화증권(ABCP) 자금경색 국면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강석훈 회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송석준 의원은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대출채권 매입 확약으로 신용을 보강해준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 회장은 "산업은행은 약 3조원 규모의 채안기금을 조성해 1조4000억원을 사용했

김주현 "채안펀드 신속 재매입"···'레고랜드 사태' 대응에 만전

김주현 "채안펀드 신속 재매입"···'레고랜드 사태' 대응에 만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강원도 레고랜드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증권(ABCP) 사태 등으로 시장 불안이 커지는 만큼 채권시장안정펀드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20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김주현 위원장이 불안요인 대응에 힘써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최근 단기자금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PF-ABCP 관련 이후 확산되는 시장 불안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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